대상포진은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인해 주로 발생합니다. 대상 포진이 심할 경우 눈과 안면 신경에 영향을 주어 시력 저하, 안면 마비가 오는 심각한 질병이 되기도 합니다. 환절기 대상포진 초기 증상을 자가진단 하는 방법 이오니 참조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대상포진 자가 진단 리스트
어느 날 갑자기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 부위에만 콩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겼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하며 아래 내용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피부과 전문병원에서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과거 수두 질환의 경험이 있다
대상포진의 바이러스는 수두의 바이러스와 같기 때문에 과거 수두 질환을 치료했다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체내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잠복하였다가 신체가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성화 됩니다
2. 한쪽 부위에만 붉은 발진과 수포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를 중심으로 오른쪽과 왼쪽으로 한 가닥씩 뻗어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 부위에만 붉은 발진과 수포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발병 후 며칠 이내로 물집이 생기며 3일 이내 고름이 생기고 약 7일 이후에는 딱지 형태가 됩니다
수포 부위의 열감과 따가운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 발생하며 초기에는 붉은색으로 부어오른 후 12시간 이내에 군집을 이루고 시간 경과 후에는 수포의 함몰과 파열로 인해 흉터가 생기기도 합니다
3. 척추 중심으로 한 쪽만 통증 발생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으로 먼저 나타나고 대략 3일~ 10일 정도 지나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면에 콩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먼저 나타나고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통증을 유발하지만 대부분 감각신경에 나타나기 때문에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하더라도 의심을 해야 합니다
신체적 통증 유형
두통, 호흡곤란, 팔다리의 저림과 근육통,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대상포진 통증은 바늘과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과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평소 느끼지 못했던 이상 감각이 대표적이며 심할 경우에는 통풍처럼 바람만 불어도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4. 감기 몸살, 체력저하 느낌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감기 몸살과 비슷하여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상포진 같은 경우는 기침, 콧물, 재채기등 호흡기 관련 증상이 없고 일반적인 근육통과 달리 가슴과 배, 허리 부위에 통증과 피부에 수포가 형성되어 감기 몸살과는 다르게 구분이 됩니다
5. 과로와 심한 스트레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체내애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 저하로 발생되기 때문에 최근에 과도한 육체적 노동이나 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병을 겪었다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합병증 발생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부위가 안면부와 귀를 침범한 경우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약 5% 미만으로 운동신경에도 영향을 주는데 팔, 다리 저림과 마비 현상이 있고, 대상포진 신경통은 피부 발진이 사라지고 난 후 한 달 이상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주로 6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불면증과 우울증 같은 심리적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외부환경과 잘못된 식습관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항암치료를 받는 신체적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를 비롯하여 전 연령층에서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며, 독소 제거와 외부의 유해 물질 유입을 차단하는 장기능 저하로 인해 장전막 세포 사이로 흡수되지 않아야 할 독소나 유해물질이 혈액으로 흡수되어 염증이나 알레르기 같은 증상을 동반 유발합니다
대상포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쉽게 발생하는 질병이며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오랜 기간 고통이 지속되기에 초기 치료를 해야 하며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장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등 정신적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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