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 통증의 원인이 간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팔과 다리가 아프면 통증 위치가 바로 확인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팔이 아프지만 문제는 심장 때문인 경우가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목차
오른쪽 어깨 통증 원인 간 질환
내 몸에 대해서 우리는 조금 예민하게 행동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병은 속과 겉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을 느끼는 곳과 원인은 다른 곳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사소한 병이 오랜 시간으로 인해 큰 병이 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단순한 가벼운 통증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1. 통증위치가 다른 연관통
연관통이란, 통증을 느끼는 곳과 실제 아픈 위치가 다른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팔이 아파서 병원을 방문하였는데 팔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고 심장이 좋지 않아 팔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단순 팔의 통증이라 생각하고 쉽게 넘기지만 심장병이라는 진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은 내부 장기인데 내부 장기 주변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연관되어 있는 다른 곳에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근경색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왼쪽 어깨 통증을 느끼고, 위장병이 있는 환자는 실제로 느끼는 통증 부위가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간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오른쪽 어깨 위부분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오른쪽 어깨 치료를 받지만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관통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 실제 아픈 곳이 다른 뇌의 착각
우리 몸의 감각 신경은 뇌에서 출발하여 하나의 줄기처럼 척수를 통해 피부 또는 내장기관등 몸의 각 위치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줄기로 시작한 감각신경은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이때, 내부 장기에 염증이 발생했을 경우 내부 장기에 연결되어 있는 다른 감각 신경인 피부나 어깨라든지 다른 곳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뇌의 착각이라고 말을 합니다
인간의 내부장기는 연관통이 있기 때문에 간이 안 좋을 경우 오른쪽 어깨가 아프고 심장이 안 좋을 경우 왼쪽 팔이 아픈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장기가 다 연관통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주로 연관통이 있는 부위는 흉추에서 시작하여 아래쪽에 있는 요추 신경 쪽에 해당하는 내장 기관들 대부분이 뇌의 착각으로 인한 연관통을 느낄 수 있는 부위들입니다
이런 착각으로 통증 부위만 치료하다 실제 아픈 곳을 제때에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의를 만나 상담 후 치료를 해야 합니다
3. 내 몸에 대해서 예민해 지자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돌처럼 단단하며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도 안되고, 음식을 먹으면 자주 체하는 분들 대부분 손발이 차가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고 소화제 복용만 하고 있다면 치료시기를 놓쳐 더 큰 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등 부위의 심한 통증을 느꼈다면 단순 소화불량이 아닌 심각한 만성 위장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통증이 유발되는 장기 부위가 어디인지 찾아야 하는데 이 부위를 찾지 못하고 단순 통증으로만 생각하고 진통 소염제만 복용한다면 암과 같은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내 몸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간이 안 좋으면 어깨통증이 있다
우리 몸의 내장 기관은 연관통이 생기는 위치가 다 다릅니다. 전문의가 말하는 연관통 위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횡격막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간의 질병이 생겨 간의 통증을 느낀다면 우선은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간 부분에서 통증을 느낀다면 바로 알 수 있겠지만 간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오른쪽 위 어깨 부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단순 어깨 근육이 뭉치거나 근육통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환자는 팔의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방문했다가 간암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 말할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암의 전조 증상은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오른쪽 갈비뼈에 이상이 오고, 두 번째는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가 됩니다. 세 번째는 간기능 저하로 얼굴에 황달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료 시기가 이미 늦었다고 해야 합니다
간에 대한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가 말하기를 1년에 한두 번은 정기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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